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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소개 및 줄거리

by 디싸운드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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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해외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소개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2001년 J.K. 롤링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진 판타지 영화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8부작 중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긴 상영 시간으로 인해 상편과 하편으로 나뉘어 제작됐다.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5.6편에 이어 감독을 맡았다. 원작 소설의 작가인 J.K 롤링이 처음으로 직접 영화 제작자로서 참여했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삼총사는 볼드모트를 물리치기 위한 단서를 찾아 위험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등장인물

 

해리포터(다니엘 레드클리프) 어릴 때 볼드모트에게 부모님을 잃고 이모네 집에 맡겨지며 온갖 구박을 당하면서 살고 있다. 11살 생일에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통지서를 받고 호그와트에 입학하여 용기와 마법능력을 키워간다. 존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빨간 머리의 순수마법사혈통의 위즐리가 출신으로 호그와트행 기차에서 해리와 만나게 된다. 정직하고 충실한 성격이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머글이지만 엄청난 공부로 마법의 능력을 키우는 뛰어난 두뇌와 마법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해그리드(로비 콜트레인) 호그와트로 신입생들을 데려오는 인물. 해리와 친구들을 항상 도와준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수(리처드 해리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장이다. 강력한 마법사이자 지혜로운 지도자이다. 어둠의 마법사와 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앨런 릭먼) 포터무어 교수이자 그린핀도르 기숙사 교사이다. 신비로운 성격과 행동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볼드모트(레이프 파인스)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로 죽음을 먹는 자들의 추종을 받는 인물. 어린 해리를 공격하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해리를 없애려고 한다.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줄거리

 

호그와트의 교장인 마법사 덤블도어가 사망 후, 마법 세계는 혼란에 빠지고 호그와트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한다. 더즐리 가족들은 해리를 남겨두고 어디론가 떠났다. 방학 기간 중 불사조 기사단은 해리를 특별 보호를 위해 해리를 위즐리 집으로 데리고 가기 위한 특별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스네이프가 볼드모트 군단에게 정보를 넘기는 바람에 불사조 기사단의 이동 경로에 매복해 있었고, 그로 인해 앨러스터 매드아이 무디가 죽고, 조지 위즐리의 귀가 잘리는 등 많은 피해를 입는다. 위즐리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마법부 장관 루퍼스 스크림저가 위즐리 집에 방문해 해리, 론, 헤르미온에게 덤블도어가 남긴 유품을 각각 전해 준다. 세 번째 호크룩스가 마법부의 돌로레스 엄브리지의 손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리 일행은 폴리 주스를 마신 후 마법부 직원으로 변신하고 들어가 엄브릿지의 목에 걸려 있던 로켓을 손에 넣고 도망을 치다 론이 크게 다친다. 인적이 드문 숲으로 도망친 해리 일행은 호크룩스를 파괴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해리 일행은 호크룩스를 번갈아 소지하면서 장기간의 야영 생활에 점점 피폐해진다. 그러던 중 부상으로 약해진 론이 해리와 헤르미온느와 크게 싸우고 홀로 떠나간다. 어린 시절 잠시 살았던 고드릭 골짜기로 발길을 옮긴 해리는 패트로누스에게 어디론가 이끌려가고, 거기서 그리핀도르의 검을 발견하고 그 검을 꺼내려다가 위험할 처지에 놓이지만 갑자기 등장한 론 덕분에 살아난다. 삼총사는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해리 일행은 호그와트의 동급생 루나의 집을 찾아가고, 루나의 아버지에게 죽음의 성물과 그 의미에 대해 물어본다.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결말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루나의 아버지는 해리 일행에게 삼 형제 이야기에 나오는 죽음의 성물에 관한 얘기를 해준다. 죽음의 성물은 딱총나무 지팡이, 부활의 돌, 투명 망토였다. 이 세 가지를 얻어내면 죽음을 정복해서 영생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죽음을 먹는 자들이 루나의 집을 공격한다. 해리 일행은 죽음을 먹는 자들의 맹렬한 공격을 피해 겨우 도망치지만, 현상금 사냥꾼에게 잡혀 벨라트릭스 앞으로 끌려간다. 삼총사는 루나가 갇혀있는 감옥에 함께 갇히지만 집요정 도비 덕분에 감옥에서 빠져나와 순간이동을 해서 무사할 수는 있었지만, 마지막 벨라트릭스의 공격 때문에 도비가 죽게 된다. 한편, 해리의 생각을 읽고 있던 볼드모트는 딱총나무 지팡이가 덤불도어와 함께 묻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무덤에서 지팡이를 꺼낸다.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총평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죽음의 성물은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담으려고 하니 1.2부로 나뉘어서 제작되었다. 그래서 1부가 지루하단 평도 볼 수 있다. 1부에서는 주인공 삼 인방의 갈등과 감정 변화를 잘 드러내고 있어서 좋았다.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과 파괴 방법을 알아내며 풀어나가는 방식도 인상적이다. 1부의 특징 중 한 가지는 영화의 배경 장소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7명의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폴리 주스를 마시고 해리 포터로 변장해서 도망가는 씬이 정말 기억에 남는데 해리 포터역의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이 장면만 약 90번을 촬영했다고 한다.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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